[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연구원이 8일 ‘제19회 국토연구 우수논문상’을 발표했다. 이 상은 국토관련 연구의 질을 제고하고 연구의욕을 진작시키고자 2002년부터 시행하는 행사다.올해도 선정위원회에서는 국토정책의 활용성, 연구 내용의 창의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 논문 1편, 우수 논문 4편을 선정했다.최우수상에는 서울시 외식산업 대상 상권의 시계열적 변화를 반영해 성장상권과 쇠퇴상 권내 상업시설의 생존과 폐업을 분석한 ‘서울시 성장상권과 쇠퇴상권 내 외식산업의 생존율 비교’ 논문이 선정됐다.이동현 교수(홍익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