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 입주 벤처·창업기업 1년간 50건 특허 출원 성과
부동산소식지
0
8
2021.02.15 13:49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내 공유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연구 공간 공유제’가 성과를 내고 있다.마곡 ‘연구공간 공유제’를 통한 입주기업(14개사)은 지난 해 50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9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30억 원의 투자유치와 55명의 연구개발 신규인력도 채용했다.서울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벤처·창업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입주기업 ㈜캐스트윈·㈜씨애치씨랩과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