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연말연시 맞아 경주지역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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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9:17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0일 연말연시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7,000만원을 경주시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고 경주시에서 후원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나눔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수원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올해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기탁 성금을 증액, 경주지역의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