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KCC건설은 서울 중구 신당 1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인 '신당 KCC스위첸'이 닷새만에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KCC건설에 따르면 '신당 KCC스위첸'은 지난 1일~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과 이후 진행된 예비 당첨자 및 내집마련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일간의 선착순 계약까지 총 닷새만에 아파트 전 세대가 완판됐다.신당 KCC스위첸의 빠른 계약률은 견본주택 방문객 수나 청약경쟁률에서도 미리 짐작할 수 있었다. 지난 1월 13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주말 3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