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2021년 정부예산 2천833억 편성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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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7:45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1년 정부예산(안)이 2,833억 원으로 편성돼 새만금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예산(안)은 동서도로 완공(396억 원) 등 예산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많은 신규사업 반영으로 전년 정부예산(안) 2,795억 원 대비 소폭 증액됐다.중점 투자분야는 ①기반시설의 차질 없는 적기 구축 ②기업유치를 위한 투자환경 조성 ③녹지확보 등 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구체적으로 남북도로1-2단계건설(2,330억 원), 상수도시설 건설(43억 원), 기업성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