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태풍 '바비' 피해 복구·조사 강조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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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09:48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박우량 신안군수는 27일 태풍 '바비' 피해를 입은 압해도와 중부권 현장을 방문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와 정확한 피해조사를 약속했다.제8호 태풍 “바비”가 신안을 관통하면서 가거도 방파제가 또 한번 큰 피해를 입었다. 26일과 27일사이 산더미만 한 파도가 방파제를 덮쳐 공사중인 480m 방파제 위 사석 약 250m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높이 30m에 거대한 30억원짜리 16번 케이슨 구조물이 밑 구조물이 빠지면서 주저앉고 테트라포드도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흑산도, 지도 등 일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