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곡성구례지사, 곡성군 이재민에 긴급 생활품 지원… "지역민 필요한 순간마다 가까이에"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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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4:07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물폭탄 같은 폭우가 쏟아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곡성군 이재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긴급 생활필수품 지원에 나섰다.555㎜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곡성군의 피해액이 1100억 원을 넘었으며, 이재민은 곡성읍과 오곡면 외 4개면 등을 중심으로 35개 마을 824가구 약 113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들은 곡성문화체육관 등 4곳의 임시시설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현실이다.또한 ‘섬진강 무릉도원’으로 불린 침실습지를 비롯해 주요 관광시설 등이 물에 잠겨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