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소엔 파리 날려도 경매법정은 '북적북적'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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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9:03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 지난달 21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8계에서 진행된 도봉구 창동 주공18단지 아파트 전용 45.6㎡(15층) 경매에 무려 30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이 아파트는 감정가 2억 1200만원보다 4000만원 이상 높은 2억 5595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20%를 넘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행된 지난 4월부터 서울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