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14만 가구 입지 확정
부동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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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23:15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시행한 ‘행복주택 지자체 공모’를 통해 8400가구의 입지를 추가 선정하는 등 지금까지 총 14만 가구의 입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전국 지자체 대상 행복주택 홍보 로드쇼 및 설명회 등을 거쳐 공모를 진행한 결과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15개 시도에서 총 100곳(2만 5000가구)을 제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