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7년까지 해양수산벤처 1000개 육성 계획
한국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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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19:21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정부가 해양수산 분야 창업 기업 육성에 나섰다.13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해양수산 창업·투자 활성화 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2027년까지 창업부터 투자유치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매년 100개씩 총 1000개의 신생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을 중심으로 창업·투자 정보 제공, 상담, 교육 등을 일괄 지원할 방침이다.창업·창직 경연인 '연어프로젝트'를 출범시키고 '유망신생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업 열기도 확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