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루원 도시개발사업지구 주상복합용지 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루원 주상복합용지는 지구 첫 공급토지로 중심상업용지와 가까워 공동주택용지 중 입지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건폐율 60%, 용적률 420%로 총 3156가구를 분양할 수 있으며, 공급예정가격은 주상 1,2 블록은 2693억원, 주상 3블록은 859억원이다.주상 1,2 블록은 연접한 토지로 합필이 가능하고, 지구단위계획상 보행자통로 및 연도형상가가 계획돼 있어 연계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