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중동현장 화재 영향 전혀 없어"
부동산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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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5:06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지역 정유공장에서 난 화재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다고 13일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당 현장은 지난해 봄부터 상업생산 양산 중이며 지난해 11월15일 인수인계 확인을 받고 공장을 넘기고 철수한 상황이다.발주처관리팀이 관리 중 발생한 사고이며 사고에 대한 보상도 발주처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GS건설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11월 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현장 엔지니어들도 모두 떠난 상황”이라며 “현지 회사가 공장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