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삼성동 GBC 땅값 20% 올라…보유세 40억원 더 낸다
한국부동산
0
1
2017.02.22 15:15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도 커지게 됐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제주도(19.35%)의 경우 세 부담이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