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층주거지 미래 정책토론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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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층주거지 미래 정책토론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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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저층주거지 미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층주거지란 4층 이하 단독·다가구 등 주택 밀집 주거지역을 말한다. 시는 주거지역 총 313㎢ 중 111㎢ 면적을 차지하는 저층주거지의 미래 관리 방안을 모색 중이다.

'오래 살고 싶은 서울의 저층주거지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저층주거지의 가치·의미를 재조명하고 관리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재생사업 지역 주민, 관계 전문가, 학생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서울시 저층주거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는 논의 결과를 토대로 현재 진행 중인 저층주거지 종합관리계획에 보완·반영해 올해 상반기 '서울시 저층주거지 종합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토론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전문가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재생본부 홈페이지(https://ur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시민의 오래된 삶터이자 사회취약계층에게 부담가능한 주택의 공급처인 주거지 재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저층주거지 종합관리방안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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