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 이하 ‘협회’)가 건축구조기술사가 건축구조 분야 설계 및 감리 업무를 별도 계약(분리발주)해 수행하도록 한 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안의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석정훈 회장은 지난 13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며 “건축구조 분리발주 법안은 건축물 안전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결국 건축 관계자 간 상호협력 시스템의 붕괴와 국민 부담만 가중시키는 반쪽짜리 법안”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석정훈 회장은 “LH 사고를 비롯한 건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