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 등 신기술 활용 초고층·지하 건축물 대형재난 대비…학술용역 공고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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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10:04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재난관리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 및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등이 대표적이다.지하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돼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건축물인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다.올해 5월 기준 전국의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475개소 중 약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