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인공지능 스피커로 사회적 고립가구 24시간 돌본다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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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09:53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서울시복지재단(대표이사 김상철),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 성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현)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스피커 돌봄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사회적 고립가구는 가족, 이웃, 친구관계가 단절됐거나 단절돼 가는 가구를 말한다. SH공사 등 4개 기관은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사 임대주택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이 수행한 ‘2021년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