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오늘(10일) 중장기 정보화 전략을 세우기 위해 ‘차세대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컨설팅 용역 사업’을 발주했다.K-FINCO는 최근 건설업역 개편과 보증시장 개방으로 인해 보증기관 간 경쟁이 더욱 심화하는 상황에서 고객인 전문건설 조합원사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IT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차세대정보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컨설팅 용역 사업은 본격적인 차세대정보시스템 구축에 앞서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