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재건축 단지 '둔촌주공' 관리처분계획 인가…"6월 이주 시작"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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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13:50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의 이주가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강동구청은 지난 2일 둔촌주공의 관리처분 계획을 인가했다고 7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란 재건축된 건축물에 대해 조합원별 분담금 등 사업 권리 배분을 결정하는 단계다. 사실상 철거·착공 전 마지막 행정절차로 풀이된다. 둔촌주공아파트는 기존 공동주택 5930가구 규모로 전체 면적이 4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