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분양물량과 주택담보대출 증감액 탈동조화"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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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7:40
신규 분양시장에 집중된 가계대출 관리를 기존 대출의 관리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분양시장은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수요자에게는 중도금 대출보증 발급 요건을 강화하고, 공급자에게는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도입하는 등 신규 주택의 구입과 공급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가계대출액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