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자의 경매브리핑]견미리 씨 보유하던 용산 펜트하우스 경매行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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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10:3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법원경매는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돈을 더는 받을 수 없을 때 이를 돌려받기 위해서 쓰이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담보로 잡힌 물건을 처분해 그 매각대금으로 빚을 갚으라는 것이지요. 신용사회를 유지하는 중요한 프로세스이지만 채무자 개인에게는 가혹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법원경매에 나오는 물건들은 각각의 사연이 있고 때로는 유명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