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계약 체결
한국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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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6:39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SK건설은 3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발주처인 고성그린파워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발전인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1040MW급 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 공사로 총 사업비 5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민자발전(IPP)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공동금융 주간사로서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4조3400억원의 PF를 성사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