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초기 부동산 시장 훈풍, 얼마나 갈까?
한국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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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9:00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주택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신규 분양시장에는 청약자들이 몰리고 집값도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뿐 주택시장의 규제가 시작되면 하향 기조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서울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7개월만에 최고치(5월 3주차 서울 아파트값 0.24% 상승)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 값은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