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단지내 상가에 120억원 몰려...22개 상가 완판
한국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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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5:50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하남미사, 안성아양, 오산세교 등 경기지역 단지내 상가 22호 입찰에 120여억원이 몰렸다.20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실시된 LH 단지내 상가의 입찰 결과 ▲하남미사 A14블록 8호 ▲하남미사 20블록 5호 ▲안성아양 B4블록 5호 ▲오산세교 B6블록 4호 등 신규 공급된 22호 상가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낙찰가 총액은 122억6760만7000원, 평균 낙찰가율은 184.75%를 기록했다. 낙찰된 22호 상가 중 10호의 낙찰가율이 200%를 넘어 다소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