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사업 끊기고 문화시설 텅텅…사드 보복 문화계 불똥
문화뉴스
0
7
2017.03.27 07:00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한중 문화 교류사업이 끊기는 등 충북 지역 문화계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중국 진황도시와 11년동안 교류사업을 이어온 청주예총은 올해부터 당장 사업을 중단할 위기에 놓였다.다음 달 열리는 청주예술제에 중국 예술인 10여명을 초청했지만 불참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청주예총의 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