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실화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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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23:30
13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살다 기적적으로 깨어나 삶을 되찾은 마틴 피스토리우스의 실화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가 출간되었다. 제목은 오랜 간호생활에 지친 나머지 자살 시도까지 했던 엄마가 마틴이 듣지 못하는 줄 알고 내뱉은 혼잣말이자 절규다. 이 책은 식물인간이 된 지 4년 만에 의식이 되돌아왔지만 누구도 이를 발견하지 못해 그로부터 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