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살아 숨쉬는 곳, 남프랑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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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22:00
프랑스는 지리적·역사적인 이유로 예술이 발달해 전 세계 예술인들의 발길을 모으며 '예술의 나라'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남프랑스도 못지 않게 주목할 만하다. 낭만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남프랑스로 여행을 알아보자.◇ 마르세유파리에 이어 프랑스 제2의 도시 규모를 자랑하는 마르세유는 남프랑스 여행의 관문이다. 프랑스 최대 무역항이자 아늑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