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청문회 삼성·LG ·통신사 CEO 출석 요구…통신비 인하 압박?
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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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05:00
4일 열리는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통신비 청문회'가 될 전망이다. 이동통신3사를 비롯, 삼성·LG전자 등 제조사 CEO가 모두 증인으로 채택된 것이다. 케이블·포털 등 관련 업계 대표도 증인 및 참고인으로 나간다.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구실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통신비 절감 대책을 내놓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