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치매 국가책임제'를 추진함에 따라 치과협회도 치매와 구강건강 간의 연관성 찾기에 나선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5일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구강건강정책 TF’(이하 치매 구강건강정책 TF) 회의를 열고 이달 열릴 국회토론회에 대한 내용을 점검했다. 치매 구강건강정책 TF는 지난 이사회에서 의결돼, 김영만 부회장이 위원장, 김홍석 정책이사가 간사를 맡는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치매 구강건강정책 TF는 최우선적으로 치매와 구강건강의 연관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국회토론회 개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