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10명중 8명' 겪는 생리통, 학업도 악영향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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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15:49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대상자의 78.3%가 매달 생리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 허리, 골반 통증부터 불안, 우울, 집중력 장애까지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만큼 관심이 필요하다. #. 중학교 3학년 이지은 양(15세, 가명)은 극심한 생리통으로 학업에도 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