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서부 지역에 위치한 구자라트(Gujarato) 주(州)는 7월 26일 일본 시즈오카의 하마마쓰(浜松)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자라트(Gujarato) 주(州)는 최근 스즈키와 혼다 등 일본계 기업이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으며, 자동차·화학 산업이 집적되어있는 곳이다. 또한 이 지역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고향지자 주(州 )총리를 지냈던 곳이며, 양호한 인프라(Infura)와 좋은 투자 환경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현지 정비되어있는 일본 기업 전용의 '만다 일본 기업 전용 공단'이나 주 정부가 새로 개발하는 산업 단지의 정보를 포함한 동 국가에 대한 투자의 매력에 대해 주 정부 고위 관계자가 설명한다(JETRO,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