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기자, 복직 꿈 접고 YTN 신임 사장 출마 선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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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7:40
MB 정권이 들어선 2008년, 대통령 특보 출신 낙하산 사장을 막기 위해 투쟁을 벌였던 YTN 노종면 해직기자가 YTN 신임 사장에 공모한다고 밝혔다.노 기자는 해직된 지 3171일째되는 날인 1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지부장 박진수, 이하 YTN지부) 조합원들에게 글을 올려 YTN 사장에 입후보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노 기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