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은 잊어달라" 돌아온 '나쁜사람' 노태강의 각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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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9:07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참 나쁜사람'이라고 지목받고 좌천된 노태강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전 문체부 체육국장)이 첫 출근 각오를 밝혔다.노 차관은 12일 아침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FM 98.1Mhz)와의 인터뷰에서 문체부로 다시 출근하는 심경을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첫 등교하는 느낌이다"며 기대와 설렘이 교차된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