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복용한 신경안정제, 의존성 높아 금단현상까지"
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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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14:09
최근 빅뱅의 최승현(30·예명 탑)씨가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를 과다복용했다가 홍역을 치른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 약물의 의존성을 지적하며, 오남용 가능성을 한 목소리로 우려했다. 11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는 갑자기 불안이 엄습하고 흥분하는 증상 등을 호소하는 환자에 주로 처방되는 항불안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