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이 한국남동발전과 손잡고 해외 발전사업 진출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9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과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발전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건설과 남동발전은 이번 MOU에서 해외 발전사업 부문에 대한 △협력구도 수립 △정보교환 △업무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