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시장 '한파'…서울 공공분양‧부산지역만 청약 몰려
부동산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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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0:21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지난해 발표된 11.3대책과 금융권의 중도금 대출규제 강화라는 악재에 설 연휴, 비수기까지 더해져 2017년 분양 시장은 조용한 시작을 알렸다. 1월 신규 아파트 공급은 물론 청약접수에 나선 청약자 수도 전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청약접수자가 '만' 단위로 내려갔다.10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월 전국에서 7123가구가 일반에 공급됐으며 총 청약자수는 4만3939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지난해 1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