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대통령 나올까-지지율 급등에 '국민적 관심'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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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10:58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돼 우리나라 최초 의사 출신 대통령이 탄생할지 주목된다.안 후보는 4일 열린 국민의당 마지막 순회 경선인 대전·충청권 경선에서 85.3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해 경선 7연승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누적 득표수는 13만 3927표(72.71%)를 기록해 3만 5696표(19.38%)를 얻은 손학규 후보와 1만 4561표(7.91%)를 얻은 박주선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그는 수락 연설을 통해 “국민에 의한, 국민의 대통령이 될 것이며 오직 국민만 믿고 안철수답게, 당당하게 대선에서